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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서울 은평구 구기터널 인근 북한산공원 입구 부근에 차를 세워둔 채 소변을 보고 있던 70대 택시 기사를 멧돼지로 착각하고 엽총 3발을 쏜 혐의를 받는다.
사고를 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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