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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용두산공원 전경. / 사진 =부산시 제공 |
부산 랜드마크 중 한 곳인 용두산 공원 내 다이아몬드 타워 앞 광장의 문화 공연이 본격 재개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다이아몬드 타워 광장에서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용두산 빌리지 사업의 하나로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는 30일부터 5월 첫째 주, 둘째 주 토요일 저녁 7시 다이아몬드 광장에서는 맥주 페스티벌과 버닝소다, 와니밴드 등 부산 출신 아티스트들의
이와 함께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7,8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다이아몬드 타워 운영사인 BN그룹 조우현 사장은 "다이아몬드 광장이 예전처럼 문화 예술을 공유하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진우 기자/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