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가 딸이 경북대병원 인턴 합격 당시 딸과 함께 6명이 해당 병원 의사의 자녀였다는 MBN 단독 보도와 관련해 딸의 인턴 합격에 어떤 특혜도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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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정 후보자는 오늘(28일) 낸 설명자료를 통해 "딸이 경북대 인턴으로 합격했을 때 모집 정원
이에 따라 "당시 인턴 채용에 대해 부탁이나 청탁을 할 필요가 없었다"며 "합격자 중 경북대병원 의사 자녀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지예 기자 calli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