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 식품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업체 132곳이 선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제과점과 참기름업체 등 5개 분야에서 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을 평가해 부여하는 인증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7곳과 참기름 업체 6곳,식육판매점 26곳 등 132곳입니다.
인증의 객관성과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인증업체들은 식품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 등으로 이뤄진 심사원의 현장실사와 식품안전협의체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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