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안양동 일대 주택가를 돌며 부녀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아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3
신씨는 지난 9월 1일 오전 4시쯤 안양동 24살 김 모 씨 집에서 김 씨를 성폭행하고, 금품 50여만 원을 뺏는 등 지난 8월부터 모두 31차례에 걸쳐 부녀자를 성폭행하거나 2천4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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