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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사로 뿌옇게 보이는 인천 시내 모습 [한주형 기자] |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충남·광주·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전일 잔류한 황사가 축적되면서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되는 등 낮과 밤의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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