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유입되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27일 서울 시내가 뿌옇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오전 6시를 기해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 미세먼지 전광판.
[이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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