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최대 3개월 연장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난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납부 기한은 기존 5월 말에서 8월 말로 미뤄집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납세담보 면제와 환급금 조기 지급을 약속하면서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 장관은 현재 안정된 방역 상황이 의료진과 관계자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두 달간 전국 일선 보건소에 파견됐던 중앙부처 지원인력들은 오늘(27일) 근무를 끝으로 복귀합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