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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성남중원경찰서 |
성남중원경찰서는 오늘(27일)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2022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대식은 어제(26일) 오전 10시 반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정재남 경찰서장과 녹색어머니회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녹색어미니회원은 중원구 관내 17개 초등학교 주변 등하굣길 교통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전개해 어린이 교통사고
6,100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올해는 최미헌 회장이 제15기 연합회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정재남 서장은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경찰도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