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제1주차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과 협력 업체 직원들이 배출가스 저감장치(DPF)를 부착한 노후 경유차량을 무상점검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25일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 26일 목동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서울시 등록 차량 중 시 보조금을 받아 2019년 DPF를 부착한 뒤 아직 필터클리닝(세척) 서비스를 받지 않은 노후 경유차량 1500여대다. 시는 저감장치 매연농도 측정 결과에 따라 15만원 상당의 필터 클리닝도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2. 4. 25.
[박형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