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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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내용과 무관한 이미지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사은품인 TV를 설치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휴대폰 대리점 직원에게 야구 방망이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제6형사단독(한사 이형일)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보호관찰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을 피고인에게 불리한 정상이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종합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