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 간부가 '직장 내 성비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포천경찰서 A 과장이 올해 2월 중순부터 늦은 시간 술에 취한 상태로 30대 여경 B씨에게 전화를 거는 등 위계에
경기북부경찰청은 최근 A과장을 대기발령했으며, 현재 경찰청 인권조사계에서 성비위 의혹을 조사 중이다. 경정 이상 간부 비위는 경찰청 본청에서 조사를 맡는다.
[이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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