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안영모 전 범천의원 원장 '부산의 슈바이처'로 불려
1963년 부산 판자촌에 개원 후 49년간 '동네 의사'로 근무
이철희·김부겸·이재용·최태원…정·재계 조문 발길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허주연 변호사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함인경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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