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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20일 서울 종로의 한 식당 앞에서 점심식사를 나온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어제(2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밑돌았습니다. 주말 검사 건수 효과가 사라지는 주 중반인데도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통상적으로 검사 건수가 평소 대비 절반 이상으로 감소하는 주말과 주 초에는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가 주 중반이면 다시 증가하는 현상이 지속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만 867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발생이 9만 836명, 해외 유입이 31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수가 15만 명에 육박했던 일주일 전보다 5만 7000명 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일주일 간(4.1
위중증 환자는 하루 사이 38명 늘어 현재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총 8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47명 증가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