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봄 햇살이 쏟아지면서 전국의 낮기온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서울이 한낮에 20도 광주는 24도까지 올랐는데요, 다만 오늘 수도권과 충남, 전북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습니다.
[3] 내일도 대기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못합니다.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고요. 동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오전 한때 대기질 좋지 못하겠습니다.
[4]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건조특보는 더 확대되고 있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도 없어서 대기는 더욱더 말라가겠습니다.
[최저]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9도, 광주가 10도, 부산이 13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 21도 대구가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 다가오는 목요일 제주도에 한 차례 비가 지나겠습니다.
[클로징]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까지 벌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상암 월드컵 공원에서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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