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 11일부터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 검사가 중단됐다. 사진은 시행 하루 전인 10일 송파 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에 감 사 중단 안내문이 붇혀있는 모습. [사진 = 이충우 기자]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4915명(수도권 4만9967명·비수도권 5만494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2만3627명보다 1만8712명 적다.
다만,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경기가 2만648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1만8120명, 경남 6354명, 경북 6138명, 인천 5364명, 전남 4971명, 충남 4946명, 대구
지난 9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16만191명꼴로 나오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