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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479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8만9496명보다 11만5392명 늘어 2.3배가 됐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0만3594명(50.6%), 비수도권에서 10만1204명(49.4%)이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5만3192명, 서울 3만9520명, 경남 1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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