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은 올들어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규모로 원전을 비롯한 구체적은 피해 신고는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고, 경북소방본부는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10여 건 들어왔으며, 구체적인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태윤 기자 / 5ta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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