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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확진 이력자의 3차 접종 권고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7일 방대본 백브리핑에서 "확진 이력이 있어도 3차 접종을 권고할 필요성이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2차 접종 후 확진됐다가 완치된 사람은 3차 접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원하면 3차 접종을 맞을 수 있지만 '권고'는 아닌 겁니다. 하지만
아울러 방역당국은 올 가을이나 겨울, 또 다른 유행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재유행에 대비한 추가접종 계획 수립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권 팀장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리하고 말씀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