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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환경보호를 모토로 활동 중인 그린볼(green ball)이 5주년을 맞이해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름'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오름' 프로젝트는 2022년을 '오른다'는 시작과 희망 같은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힐링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입니다.
아티스트는 총 8팀으로 대표곡 '꽃과 나비', '바다소녀'로 알려진 드레인, R&B 감성보이스 ONDO, 포크아티스트 윤기타, 어쿠스틱 듀오 빨간의자, 릴렉스하고 힐링되는 보이스 오곤, 락시크한 스타일의 여성 보컬 영원히, '모노그램'의 케빈, 버스킹으로 단련된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남성 솔로 가수 선명이 참여합니다.
그린볼은 2016년도 쓰레기 없는 공연문화 앞장서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당신의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 '손수건 사용으로 나무를 보호해 주세요', '어느 멋진 날' 일회용품 아트 콜라보 전시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시즌별 주제로 14차례의 캠페인 및 펀딩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린볼 관계자는 "2022년은 호랑이해이지만 사실 호랑이는 멸종위기동물에 처해있다. 멸종되는 동식물이 많아질수록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 환경도 오염되는 것 같다. 좀 더 쓰임 있는 캠페인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