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추가 생산 여부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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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금천경찰서 |
가게에서 5만 원 권 위조지폐를 사용하고 달아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위조통화행사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그제(4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금천구의 한 가게에서 5만 원 권 위조지폐 3장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위조지폐를 받고
경찰 조사 결과, A 씨가 계획적으로 대량의 위조지폐를 만든 흔적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과거에도 위조지폐를 만들었을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수사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김태형 기자 / fla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