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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KT&G장학재단] |
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중학생 200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250명에게 각 200만원 등 총 450명에게 7억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소외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최소화
장학금 지원이 필요한 학생의 담당교사 등이 대상자를 신청하면 된다. 오는 25일까지 KT&G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최종 수혜자를 결정한 뒤 다음달 11일 발표할 예정이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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