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현회계법인(대표 송재현·이광준·김경태)이 경북 울진, 강원 강릉·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8,04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현회계법인
은 2002년 설립된 중소 회계법인으로 회계감사 및 세무분야에 특화했다. 송재현 대표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임직원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창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