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각 외고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원서접수 중간집계를 보면, 오후 1시를 기준으로 6개 외고 전체에 7천17명이 지원해, 3.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4.76대 1을 기록했던 작년과 비교할 때 상당히 떨어진 수치입니다.
학교별로 보면 이화외고가 5.38대 1을 기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대원외고는 420명 모집에 1천4명이 지원해 2.39대 1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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