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이 서울 서초구 대검청사에서 '화합과 공감의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열린 소통 협의회에는 검사와 수사관, 실무관 등 각 직렬별, 직급별 대표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김오수 검찰총장이 취임 이후 추진해오고 있는 '국민 중심검찰'의 중점 과제인
대검 측은 "앞으로도 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직렬과 직급이 다르더라도 누구나 공정하고 평등하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길기범 기자 road@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