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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새벽 인천항 갑문 앞바다에서 키리바시선적 화물선 싱광7호가 한국국적 폐기물운반선 네오블루호와 충돌해 침몰했습니다.
화물선에 타고 있던 선원 11명 가운데 10명은 인근 해역을 항해 중이던 예인선에 의해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화물선에 타고 있던 선원 대부분이 중국인이어서 실종자도 중국 국적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