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재택치료…"모두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
범죄분석 전문가 겸 방송인 표창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2일 표창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알렸습니다.
표창원은 "어젯밤 자가진단 키트에 두 줄이 뜬 데 이어 오늘 아침 병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백신 3차 접종 후 돌파 감염으로 목이 잠기는 증상 외 다른 중한 증상은 없지만 1주일 자가격리 재택치료를 시작한다"고 전했습니다.
MBC 라디오 '뉴스하이킥'을 일주일간 진행할 수 없는 사정에도 양해를 구했습니다. 이어 "일주일 후 뵙겠다. 모두 안전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표창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되는 MBC 라디오 표준FM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MBC는 당분간 프로그램 진행에 대한 대처방법을 고안중입니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는 49만881명입니다. 전날보다 13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