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 마포경찰서는 가수 겸 방송인 헨리를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경찰서와 헨리는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와 영상을 제작하고 SNS와 야외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안정되면 학교전담경찰관(SPO)과 관내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
마포경찰서 측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신학기 대면 홍보 활동이 위축돼 있는 상황에서 인지도가 높은 방송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비대면 홍보 채널을 넓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기자 / liberty@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