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쇼크' 진정 국면
두바이 쇼크에도 미국 증시 하락폭은 크지 않았고, 유럽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제2의 금융위기 가능성이 일단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 철도파업 사흘째…지하철 정상 운행
철도노조의 무기한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지하철과 KTX는 정상 운행되고 있지만, 화물 열차와 새마을호 운행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 "세종시 갈등 초래 죄송"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로 갈등을 가져온 데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수정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사격장 화재 사망 15명으로 늘어
지난 14일 발생한 부산 사격장 화재로 중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던 일본인 관광객 2명이 잇따라 숨져 사망자가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 외국어고 존속·영어과 폐지 가닥
정부가 외국어고등학교를 살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또 영어과를 폐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임금 시비' 사장 부인 살해범 검거
밀린 임금 20만 원을 주지 않는다며 사장 부인을 살해한 중국인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 러 열차탈선 77명 사상…테러 가능성
러
러시아 당국은 테러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푸둥공항 화물기 추락…3명 숨져
오늘 오전 중국 상하이 푸둥 공항에서 화물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승무원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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