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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울진·삼척 일원의 산불 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80대를 집중투입해 진화작업에 착수하면서 진화율도 오후 5시 기준 92%까지 올라갔다.
산림당국은 이날 특수진화대, 특전사 등을 투입해 일부 불줄기를 끊었다.
산림당국은 13일 울진지역에 5㎜ 정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황에 따라 진화 작업을 펴기로
산림당국은 이날까지 큰 불을 완전히 잡겠다는 목표로 진화작업을 펼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저녁 브리핑에서 "내일은 5㎜ 정도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를 이용해 응봉산 일대의 주불을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화작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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