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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9만8666명으로 집계됐다.
중간집계에서 30만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종전 동시간대 최다 기록인 지난 8일의 26만3523명보다는 3만5143명이나 많다.
정부는 오미크론 유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6만4439명(55.1%), 비수도권에서 13만4227명(44.9%)이 나왔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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