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정 공백 없도록 온라인 통해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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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를 하는 오세훈 서울시장 / 사진 = 연합뉴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1일) 오 시장이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 시장은 오늘(11일)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다음 주 목요일(17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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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다만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간담회나 현장 방문 등의 일정은 재택 치료기간 이후로 연기할 방침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