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전담 정비센터는 도봉구에 있는 기존 소방차량 정비센터를 전환한 시설로, 구급차 정비에 필요한 전용 장비 등을 갖추고 자동차 정비 자격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배치됩니다.
그동안 서울 소방에서 운용하는 구급차는 법정 검사와 소방서별 자체 판단에 따른 수리·점검 방식으로 관리돼 왔지만, 앞으로는 분기별 1회 정비센터 입고를 원칙으로 선제 예방 정비·점검을 받게 된다고 시는 했습니다.
[김수형 기자 onai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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