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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6만3523명으로 집계됐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치는 지난
일주일 전인 지난 1일 같은 시간대(17만6786명)과 비교하면 1.5배 규모다.
자정까지 집계하는 만큼 9일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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