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최한순 변호사, 주현영 변호사, 박인규 전문위원 [사진 제공 = 법무법인 세종] |
최 변호사는 서울동부지법,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내고 서울고법 판사(재판장)를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특히 서울고법에서 당시 공정거래전담부인 행정6부 재판장과 주심으로서 다수 공정거래사건을 검토·처리했다.
주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조사국, 송무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한 후 대법원에서 공정거래 전담 재판연구관으로 일
박 전문위원은 15년간 공정위에서 근무하며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과장, 기업집단과 과장, 창조행정법무담당관 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세종 측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의 공정거래 분야 사건에 보다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