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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0만4311명(수도권 11만1612명, 비수도권 9만2699명)으로, 하루 전의 20만9602명보다는 5291명 적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5만543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 4만3789명, 부산 1만7557명, 인천 1만2389명, 경남 1만421명, 경북 7923명, 대구 7424명, 충남 651
지난달 27일부터 1주 동안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19만7342명꼴로 나왔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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