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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C상임위.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가 5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이 이날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논의한다.
이번 긴급회의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이날 오전 10시 열린다. 청와대는 회의를 마친 뒤 논의 내용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들어 9번째 무력시위로, 지난달 27일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6일만이다.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을 분석 중이다. 다만 통상
한편으로는 대통령 선거를 나흘 앞둔 데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북한이 연속 도발에 나서면서 상황이 더욱 엄중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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