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내일 서울의 아침 1도, 한낮에는 14도까지 오르겠고, 특히 내륙지역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더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남원과 상주는 영하권으로 출발하지만, 한낮에는 각각 15도와 17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3]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4] 오늘도 서쪽지역의 대기 상황 좋지 못한데요, 내일은 중국발 스모그가 더 유입되면서 중부와 전북, 제주는 종일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겠구요, 전남과 영남지역은 오전 한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최저] 내일 아침 대구와 청주가 영하 1도 , 광주가 5도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강릉이 17도, 청주와 대전이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클로징]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순간풍속 70k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게다가 건조특보도 이어지니까요, 계속해서 화재예방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덕수궁 돌담길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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