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북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는 제주도, 밤에 전북남부와 전남권북부, 경북북부내륙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3일과 4일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5~4도)보다 낮아 춥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 기온은 평년
[문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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