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2시 15분께 대구 서구 한 섬유공장 기계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2시 15분께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 섬유기계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1시간 10여분 뒤 이를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소방차 45대와
현재까지 인명피해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즉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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