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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사진=연합뉴스 |
충남 금산 하천에서 중년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8일) 금산경찰서와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27일) 오후 1시 38분께 금산군 제원면의 한 하천에서 50~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나뭇가지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하천 근처를 걷던 시민이 이를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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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사인을 조사하는 가운데 50∼60대로 보이는 여성의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부패로 인해 지문 감식에 어려움이 있으며, 소지품에서도 신원을 확인할 만한 단서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