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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3월 9일 일일 확진자가 23만명 이상, 재원 중인 중환자는 1200명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는 국내외 연구진이 지난 23∼24일 수행한 향후 발생 예측을 종합한 것이라고 정 청장은 설명했다.
정 청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그러면서 주기적으로 유행 상황을 예측해 그 결과에 따라 유행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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