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은 1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큰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다영 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1>네, 오늘은 어제보다 또,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영상 3.7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서울 11도, 대전과 광주는 15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일교차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한편, 동쪽 지역의 건조함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화재 위험이 높으니까요.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셔아겠습니다.
<위성>오늘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공기질 깨끗하겠고요. 중부내륙은 아침까지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낀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이 시각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청주 0.6도, 대구 영하 1.8도 보이고 있고요.
<최고>한낮 기온은 청주 13도, 대구 15도, 부산 14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높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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