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설립된 국민비전클럽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 12층 그랜드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 각 교단의 총회장단과 대형 교회 목사, 여러 신학대학교 총장 등 기독
교계 리더 2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민문화재단 이사장 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이 세우시는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국민비전클럽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를 주축으로 신원 그룹 회장 박성철 장로가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