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새벽 시간대 상습적으로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로 19살 윤 모 군 등 3명을 구속하고 노 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
윤 군 등은 중랑구 일대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빈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38차례에 걸쳐 천5백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주인 송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