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여름부터 발생한 엘니뇨가 지속되고 있어 전 지구적으로 올겨울 이상 기상 현상이 잦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내년 2월까지 대체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지만, 기습 한파와 일시적 고온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또 엘니뇨의 영향으로 찬 대륙 고기압이 북쪽으로 치우쳐 지나가면서 강원 영동과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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