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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새벽 1시 반쯤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술을 팔면서 2차로 불법 성매매도 알선해온 업주 박 모 씨 등 12명이 경찰에게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 업소가 지하 1층에 룸 40개를 설치해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손님들을 같은 건물 4,5층에 있는 모텔로 안내하며 불법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업소는 밖이 보이지 않는 유리방에 여성 접대부들을 백화점 상품처럼 진열시킨 후 손님들이 여성을 고르도록 하는 방식으로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