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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총기 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39살 박 모 씨가 수술을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1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박 씨는 오늘(22일) 새벽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수술에 들어갔으며, 현재 응급 중환자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씨는 오늘(22일) 새벽 3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척추와 대장에 박힌 파편을 제거하는 수술과 신경외과 수술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