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반발 더 깊게 들어가는 뉴스, 프레스룸입니다.
오늘 신규확진자, 11만 명에 육박하죠.
이런 가운데, 나온 정부 발표.
"식당 영업시간을 오후 9시에서 1시간 더 연장한 오후 10시로 하겠다"
그냥 나가라는 건가, 싶었는데..그 뒤에 나온 이야기.
"거리두기 조정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난 뒤에 추진하겠다"
나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저만 애매한 걸까요?
프레스룸, 시작하겠습니다.
이수아 기자
'윤석열은 무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히틀러다' 후보들의 입이 독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 추이와 무관하지 않아 보이는데, 잠시 뒤 짚어드립니다.
김현 기자
이재명·윤석열 후보는 각 당의 정치적 기반을 둔 호남과 영남을 찾아 안방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향한 의혹을 제기하며, 공격도 계속하고 있는데요. 이 내용 잠시 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