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였던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10시까지로 한 시간 연장됩니다.
정부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할 때 최소한의 조정은 불가피하다며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방역체계에 지나친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적모임 인원은 현행 최대 6인 제한이 유지됩니다.
한 시간 완화된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당장 내일(19일)부터 대선이 끝난 뒤인 다음달 13일까지 3주 동안 적용됩니다.
아울러 다음달 적용 예정이던 청소년 방역패스도 4월 1일부터 시행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 드렸습니다.